방파제1 강릉 안목 해수욕장 풍경 및 후기 이번에 강릉경찰수련원을 가면서 다음날 새벽에 강릉경찰수련원 주변에 있는 강릉 안목 해수욕장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일단 소변이 마려워서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습니다. 그런 다음 주변을 둘러봤는데 신기하게도 커피집이 새벽시간대부터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여객선을 타러 온 사람들 상대로 장사를 해야 하니 일찍 오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저곳을 구경한 뒤 해수욕장을 거닐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해수욕장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거닐다 보니 잠도 깨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기분 좋게 걷다 보니 어느새 여객선터미널까지 도착하여서 여객선이 있는 곳까지 다시 걸어봤습니다. 여객선 터미널 가는 길에는 5시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6시가 되기 10분 전 정도부터.. 2023.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