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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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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조35

앵무새의 행동에 따른 여러가지 기분들 -앵무새 기분 파악하기- 앵무새를 키우면서 앵무새가 몸을 좌우로 흔들다거나 머리를 숙이면서 앞으로 다가올 때 '애가 왜 이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이런 것들은 언어로 앵무새의 기분을 표현하는 대신 몸짓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앵무새가 어떤 기분이 들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앵무새가 토할 때 앵무새가 토를 하는 이유는 주인에 대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앵무새는 새끼에게 토를 하여 먹이를 공급하는데 이런 행동을 주인에게 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존재와 식사를 함께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앵무새가 자신의 깃털을 뽑을 때 앵무새가 자신의 깃털을 뽑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해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서 신속히 조치해주셔야.. 2023. 9. 8.
앵무새를 키우기 위해 주변 가족들을 설득하는 방법 앵무새를 키우려고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마쳤을 때, 주변 가족들의 반대하여 앵무새를 입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주변 가족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앵무새의 장점을 설명하기 앵무새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장점에 대해서 조리 있게 설명해 봅시다. 앵무새는 높은 지능을 가져 배변훈련과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하고 작고 귀여운 모습을 지녀 보는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여기에 앵무새 특유의 말을 따라하는 것이 가능해 주인에게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고 토끼나 기니피그같은 초식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 기존에 기르던 동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강아지나 고양이에 비해 수명이 2배이상 길고 잔병에 걸리지 않아 수의사를 방문할 일이 적습니다. 책임감을 .. 2023. 9. 8.
오리(콜덕)의 특징과 키우기에 적합한 식단,온도,습도,간식,장난감,분양가 등등 오리는 도시오리 유튜버님의 동영상에 자주 나오는 설기와 치즈로 인해 한국에서도 반려조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리 중에서도 인디언런너, 바리켄, 페킨, 오사카오리, 콜덕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작으면서 애교도 많은 콜덕(Call Duck)의 특징 및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콜덕의 특징 콜덕은몸의 길이가 30cm 정도 되고 암컷의 경우 몸무게는 510~560g 정도 되고 수컷의 경우 몸무게가 620~740g 정도 됩니다. 포란 기간은 28일 정도가 되고 산란 알의 경우에는 1년에 50~150개 정도를 낳습니다. 수명은 일반적으로 10년 정도를 삽니다. 콜덕의 암컷은 수컷에 비해 높고 독특한 소리를 내어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Apricot Silvers종.. 2023. 8. 3.
비둘기의 특징과 키우기에 적합한 식단,온도,습도,간식,장난감,분양가 등등 도심 속에서 자주 보이는 비둘기는 사실 애완용으로 많이 키웠었습니다. 비둘기는 과거 전서구의 역할을 맡거나 주인을 알아볼 정도로 영리한 새여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곤 했던 새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비둘기의 특징과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비둘기의 특징 비둘기는 몸의 길이가 31~33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240~300g 정도 됩니다. 포란 기간은 20일 정도가 되고 산란 알의 경우에는 2개 정도를 낳습니다. 수명은 일반적으로 10~20년 정도를 삽니다. 비둘기 암컷의 경우에는 부리를 잡아서 아래로 내리면 꽁지깃이 올라가서 성별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암컷의 경우 둥지를 지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수컷의 경우 암컷을 쫓아가서 구애를 하는 걸로 암수를.. 2023. 8. 2.
십자매의 특징과 키우기에 적합한 식단,온도,습도,간식,장난감,분양가 등 십자매는 소형 소류로서 철장 속에서 잘 적응하고 유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주 키우는 새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십자매의 특징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십자매의 특징 십자매는 몸의 길이가 10~13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6~27g 정도 됩니다. 산란시기는 생후 3개월 이후부터입니다. 포란 기간은 14일 정도가 되고 산란 알의 경우에는 3~4개 정도를 낳습니다. 수명은 일반적으로 5년정도를 살게 됩니다.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외관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고 울음소리로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어렸을때 하이톤으로 삐! 삐! 거리며 노래를 부릅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어렸을때 쭈륵쭈륵거리며 노래를 부리지 않고 소리만 냅니다 십자매의 .. 2023. 8. 2.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30일차 오늘은 미니 메추리가 태어난 지 30일 차가 되는 날입니다. 미니 메추리의 식사량은 전보다 훨씬 늘어서 이제 티스푼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자동 급양기를 통해서 미니 메추리의 식사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먹는 양만큼 배설 양도 늘어나서 이제 밑에 베딩으로 톱밥을 깔아주고 있습니다. 청소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딩이 좋아서 그런지 냄새는 거의 나지 않고 있습니다만 미니메추리 아이들이 날갯짓을 할 때 베란다에 아주 조금씩 톱밥이 날아들어 나중에는 상토에 EM 활성액을 뿌린 형태로 바꾸어 줄까 생각 중입니다. EM 활성액을 뿌리면 활성액 내부에 있는 박테리아들에 의해 미니메추리의 대소변이 분해되어 냄새도 나지 않고 나중에 흙에 뿌리면 자연비료가 되어서 쓰레기 문제에서도 해방이 되기 때문입.. 2022. 10. 15.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14일차 오늘은 미니메추리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되는 날입니다. 미니메추리도 전에 비해서 점점 식사량이 늘어났습니다. 이전에는 곡물사료를 하루에 작은 티 한 스푼이면 충분하던 양이 이제는 하루에 세번 작은 티 한 스푼을 주어야 만족스러워했습니다. 2주가 지나서 아기 때를 벗어난 상태일 텐데 아직도 쪼끄만한 것이 병아리와 비교하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래서 미니메추리 미니메추리하는 모양입니다. 이제 슬슬 노란 애들은 하얀 깃털로 털갈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까만 아이는 원래부터 깃털 색이 까맸는지 털갈이를 하는지 비교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날개를 위로 펼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쪼끄만 게 정말 귀엽습니다. 이런 애들도 날려고 준비하는 모습들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가끔 삐이이 거리면서 요구사항.. 2022. 9. 29.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5일차 오늘은 미니 메추리가 알에서 부화를 기다린 지 22일째입니다. 알이 다 나올 시간이 지나서 인공 파각에 도전해 주었습니다. 인공 파각을 통해 윗부분부터 껍질을 차근차근 제거해 보았습니다. 알을 직접 조금씩 제거해 보니 안에 미니 메추리가 생성은 되었으나 부화하지 않았던 5알 모두 사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화기 내부의 습도 조절에 실패를 해서 그런지 미니 메추리가 알에서 깨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알을 부화기에 넣는다면 습도 조절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전에 있던 미니 메추리들은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바닥에 초이 사료를 뿌려주어도 잘 먹고 계란 노른자를 간 것을 뿌려주어도 잘 먹었습니다. 모이를 먹는 모습은 너무나 귀여워서 미니 메추리를 키우는 이유를 알게 .. 2022. 9. 18.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2일차 오늘은 도중에 미니 메추리가 한 마리 더 태어나서 총 4마리의 미니 메추리가 생겼습니다. 전에 있던 3마리와 합치니 노란 애 3마리와 까만 애 1마리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못 움직이기도 하고 친해지지도 않았는지 3마리는 같이 다니고 갓 태어난 1마리는 램프 위에 누워서 잠을 자기만 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에 먹이를 주면서 친해질 계기라도 만들어 주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태어난 아이들 중에 기형이 없다는 사실과 다리가 벌어진 일명 '쩍벌'인 아이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카페의 글들을 보면 종종 그런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는데 그런 아이들은 불행히도 얼마 못가 운명을 달리한다고 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태어난 애들은 운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2. 9. 15.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1일차 미니메추리 3마리가 알에서 깨어남으로 인해 육추기의 마련과 먹이 공급등을 시작해 주었습니다. 초변을 보는데 까지는 육추기에 넣어주고 나서 2시간 이내이였기 때문에 여유롭게 계란 노른자로 초이사료를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미니메추리들이 아직 털이 다 마르지 않아서 그런가 걸음걸이도 잘 못하고 자주 미끄러졌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베딩을 배변패드에서 수건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전보다는 덜 미끄러 졌습니다. 확실히 태어난 직후에는 배변패드보다 수건등의 거친 재료가 미니메추리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20w 3파장 전구를 사용하다가 광도가 너무 강한것 같아서 온도 조절 장치를 캔들 워머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캔들 워머로 바꾸어 주니 확실히 빛이 강하지 않아서 관찰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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