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살벌 관찰 일지1 화분에 집을 지은 쌍살벌 관찰일지 1일차 태풍 힌남노때문에 집 안에 화분을 가져다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창문에 벌이 5마리 정도 붙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화분에 집을 짓고 사는 벌집을 통째로 집 안에다 가져다 놓아서 벌이 창문에 붙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벌들이 호버링을 하는등의 호전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서 조심스레 화분을 가져다 창문 밖에 놓고 창문을 다시 열어 두었더니 집안에 있던 벌들이 다시 밖에 나가서 둥지를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작아서 땅벌이거나 쌍살벌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물어보니 쌍살벌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호전적이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쌍살벌이 화분을 집으로 정한것 같다 쌍살벌에 대해서 알아보니 모기나 파리등의 해충을 잡아주거나 식물을 갉아먹는 나방 유충을 잡아.. 2022.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