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조1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30일차 오늘은 미니 메추리가 태어난 지 30일 차가 되는 날입니다. 미니 메추리의 식사량은 전보다 훨씬 늘어서 이제 티스푼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자동 급양기를 통해서 미니 메추리의 식사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먹는 양만큼 배설 양도 늘어나서 이제 밑에 베딩으로 톱밥을 깔아주고 있습니다. 청소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딩이 좋아서 그런지 냄새는 거의 나지 않고 있습니다만 미니메추리 아이들이 날갯짓을 할 때 베란다에 아주 조금씩 톱밥이 날아들어 나중에는 상토에 EM 활성액을 뿌린 형태로 바꾸어 줄까 생각 중입니다. EM 활성액을 뿌리면 활성액 내부에 있는 박테리아들에 의해 미니메추리의 대소변이 분해되어 냄새도 나지 않고 나중에 흙에 뿌리면 자연비료가 되어서 쓰레기 문제에서도 해방이 되기 때문입.. 2022.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