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후기

우편함에 국민건강보험으로 부터 이번 연도에 건강검진 대상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뒤

혹시 아픈곳이 있나 싶어서 가까운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일반건강검진의 장점은 국가에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야 할 비용이 없기 때문에 대상자 분들은

꼭 건강검진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기전에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당일 아침을 먹지 않고 가야하는 점 입니다.

 

 

 

 

 

 

 

 

 

병원에 도착을 해서 접수를 하고 기다림 끝에  소변검사부터 받았습니다.

도중에 소변이 너무 나오지 않아서 몇 분간을 소변기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다음 체중과 키검사를 받고 시력검사를 받았습니다.

시력은 안경을 낀 채로 검사를 받았는데 왼쪽은 1.2가 나오고 오른쪽은 0.7이 나왔습니다.

간호사분이 안과에서 추가적인 검진을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렸습니다.

혈압을 측정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상적인 혈압이라고 말해주셔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혈액검사를 받고 진단서를 들고 방사선과가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X-ray검사를 마지막으로 검사를 끝마쳤습니다.

검사결과는 2주 안에 우편으로 보내진다 하니 결과를 아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안경을 바꾸지 않아서 그런지 양쪽 시력차이가 조금 났었습니다.

나중에 안과를 찾아가서 검사를 더 해봐야 겠습니다.

시력검사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이상없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일년에 한번있는 건강검진이니 시간을 내셔서 병원을 예약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