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부터 일본 전역을 강타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전역을 강타할 확률도 낮지 않게 있으니 만약 태풍이 북상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책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험지역에 가지 않기
지대가 낮아서 쉽게 물에 잠길 수 있는 지역이나 산사태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천,계곡같은 곳도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지역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면 물에서 노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실내에서 노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창문 유리 깨짐 방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면 창문이 바람이나 비에 의해 강력하게 흔들려서 깨져서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가거나 바람이나 비가 집에 직접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일단 창문을 창틀에 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유리창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으니 이것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태풍에 의해 전기나 상수도가 끊겼을 경우에 행동 요령
만약 태풍이 상수관을 타격하여 집안에 물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욕조나 대야 같은 곳에
깨끗한 물을 미리 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수 같은 것을 미리 사두어 식수가 부족할 일이
없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기가 끊겼을 경우에는 지역번호 + 123(한전)에 전화를 하여 전기가 언제 들어올 것인지 등을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연중무휴,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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