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를 짓기 전에 필요한 농기구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즘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귀농을 생각하거나 퇴직 후에 고향에 내려가 농사를 짓는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텃밭 농사를 지을 때는 간단하게는 값이 싼 호미부터 비싼 트랙터까지 다양한 농기구의 종류가 수십개가 있으므로 처음 텃밭 농사를 짓는 분들은 명칭과 용도가 헷갈릴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농기구들의 명칭과 사용하는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삽

삽은 농사를 지을 때 흙을 뒤집어 주거나 고랑이나 이랑을 만들 때도 사용합니다.

묘목이나 작물을 옮기거나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등 여러 작업에 사용이 됩니다.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다재다능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삽은 9000~60000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 쇠스랑

쇠스랑은 논밭을 갈거나 복토를 할 때 또는 두엄이나 풀을 치울 때 사용하곤 합니다. 또한 긴 날을 이용하여 토양의 고랑을 자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하여 토양을 부드럽게 하고 뒤바꾸어 주며 원치않았던 잡초들을 없애주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쟁기는 종류 및 브랜드,기계식 혹은 전자동식에 따라서 2만원~수백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곤 합니다.

그리고 감자나 고구마등을 수확하거나 씨를 뿌린 뒤에 흙을 덮는 용도로도 사용되곤 합니다.

 

3. 호미

호미는 논이나 밭에 난 잡초를 제거하거나 감자나 고구마 같은 열매가 땅에 있는 작물을 수확할 때 사용되곤 합니다.

그리고 흙을 북돋아주거나 씨앗을 파종할 때 혹은 잡초를 뽑거나 땅을 파주는 등 농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호미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는 보습형 호미,세모형 호미,낫형 호미가 있습니다.

호미의 가격은 약 2000~20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4. 삽괭이

삽괭이는 삽처럼 쓸 수 있는 괭이로 흙을 떠서 모으거나 큰 덩어리 흙을 잘게 부술 때 사용되곤 합니다.그리고 고랑 같은데 잡초를 제거하는데 사용하거나 

삽괭이의 경우 가격은 15000~30000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5. 낫

낫은 풀이나 잡초등을 베는 데 사용되곤 합니다. 이외에도 목공구를 수리하거나 개조하는 용도로도 사용을 하곤 했습니다.

낫에는 왜낫과 조선낫이 있는데 왜낫은 날이 얇아서 풀을 베는데 적합하고 조선낫은 날이 두꺼워 나무 등을 베는데 적합합니다. 낫의 경우 3000~30000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6. 레이크

레이크는 고무래라고도 불렸던 농기구로 풀이나 낙엽등을 긁어모으는 데 사용이 됩니다. 또한 과거에는 씨뿌르기를 마친 이후에 레이크를 이용하여 씨앗과 흙이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레이크의 가격은 약 9000~30000만원 사이를 형성합니다.

 

 

 

7. 물뿌리개

물뿌리개는 식물에 물을 주는데 이용을 합니다. 물론 물만이 아니라 액체비료를 탄 물이나 제초제를 희석한 물을 특정 위치에 뿌려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물뿌리개는 위의 사진과 다르게 자동으로 물을 분무해주는 전자식으로 된 물뿌리개도 존재합니다.

가격은 5000~수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곤 합니다.

 

8. 분무기

분무기는 약물 또는 제초제를 타서 뿌리는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작은 분무기부터 시작하여 어깨에 메고 다니는 커다란 분무기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분무기는 고압과 저압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하며 뿌리는 범위의 조절또한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분무기의 가격은 3000~70000만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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