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 메추리 알을 부화기에 넣은 지 3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어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알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어서 빨리 미니 메추리를 보고 싶은 생각에
남은 15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싶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도중 리빙박스 배달이 와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확인 결과는 이상이 없었고 리빙박스에 대한 감상을 하자면 역시 120L라 그런지 엄청나게 커다랬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위쪽이 더 넓고 아래쪽이 조금 좁다는
사실과 끝 부분에 바퀴를 달 수 있게 했기 때문에 뭉툭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미니 메추리 3~4마리 정도가 살기에는 부족함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기르다가 부족하면 리빙박스를 서로
연결해 주는 작업을 하던지 다른 리빙박스에 따로 키우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빙박스도 도착했겠다 나중에 둥지나 사료통 같은
미니 메추리 용품들이 도착한다면 배치나 인테리어를 제대로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목다보를 이용해서 2층 데크를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동드라이버를 통해서 전구를 넣어줄 구멍의 위치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려동물 > 반려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메추리 키우기 5일차 - 목다보의 도착 (0) | 2022.09.03 |
---|---|
미니메추리 키우기 4일차 - 주문한 물건들의 도착 & 육추기 만들기 (0) | 2022.09.02 |
소동물 관찰을 위한 감시카메라 Tapo c200 구매 후기 (0) | 2022.09.01 |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미니 메추리 육추기 내부 전구 설치 방법 (0) | 2022.08.31 |
미니메추리 키우기 2일차 - 기다림의 연속 (0) | 2022.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