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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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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조

본격적인 미니메추리 키우기 1일차

by 쿠로쿠로네코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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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메추리 3마리가 알에서 깨어남으로 인해 육추기의 마련과 먹이 공급등을 시작해 주었습니다.

 

 

 

 

 

 

 

 

초변을 보는데 까지는 육추기에 넣어주고 나서 2시간 이내이였기 때문에 여유롭게 계란 노른자로

초이사료를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미니메추리들이 아직 털이 다 마르지 않아서 그런가 걸음걸이도 잘 못하고 자주 미끄러졌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베딩을 배변패드에서 수건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전보다는 덜 미끄러 졌습니다.

확실히 태어난 직후에는 배변패드보다 수건등의 거친 재료가 미니메추리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20w 3파장 전구를 사용하다가 광도가 너무 강한것 같아서 온도 조절 장치를 캔들 워머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캔들 워머로 바꾸어 주니 확실히 빛이 강하지 않아서 관찰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밝기 조절을 통한 온도 조절도 가능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하루동안 미니메추리의 부화부터 육추기 세팅까지 해 보았었습니다.

미니메추리들이 너무나도 작고 귀여워서 세팅을 하거나 미니메추리에 관한 정보를 알아 보는데는

전혀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니메추리에게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즐겁기 까지 한 세팅준비가 되었습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려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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