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 알아보기

조경수를 키우거나 재배하려 할 때 여러 가지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삽수, 삽목, 환상박피 등등 처음 듣는 용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조경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주원인이 됩니다.

이 글에서 어떤 용어들이 있고 어떤 뜻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천매장:식물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 높은 습도와 공기의 통과를 원활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종자를 보관하는 방법

 

냉습적:습도가 유지되는 환경에서 낮은 온도에 종자를 보관하는 방법

 

녹소토:습도를 유지하는 성질이 우수한 산성의 흙

 

분주:포기나누기라고도 불리며 뿌리에서 줄기가 여러 개 나오는 식물을 뿌리를 보존한 체 각각 잘라서

다시 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방식은 식물에게 자극을 주어서 성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분주를 통해 식물을 번식시키는 중이다

삽목:꺾꽂이라고도 불리며 영양 생식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식물에 상처를 입혀서 그 부위에

뿌리가 자라나게 하여 번식시키는 방법입니다.

 

삽수:꺾꽂이를 하기 위해서 잘라낸 식물의 싹을 의미합니다

 

 

 

 

 

 

 

 

실생 번식:종자를 심어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씨앗을 심어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실생 번식이라고 합니다.

커피콩을 심는것도 실생번식에 속한다

접목:다른 종류의 식물을 붙이는 것으로 접목체 아랫부분을 대목, 접목체 윗부분을 접수라고 합니다.

접목은 다른 종류의 식물들의 장점들을 얻을 수 있어 품종 개량에 도움이 됩니다.

접목을 통해 다른 줄기로부터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적옥토:약산성의 토양을 가진 흙으로 습기를 적당히 보존하고 배수를 하는 능력이 우수합니다.

 

취목:식물의 외피에 상처를 입히고 상처를 입힌 장소에 뿌리가 자라나면 그 뿌리를 취하여 다시 심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분재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휘묻이라고도 불립니다.

 

환상박피:식물의 줄기 부분을 얇게 제거하여 광합성을 통한 영양분을 잘라낸 부분 위에서 소비하게 하고 아랫부분은 영양분을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과실에 양분을 더 주거나 관상목의 개화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