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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온몸이 반질반질해지는 신북 온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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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정보

[포천] 온몸이 반질반질해지는 신북 온천 후기

by 쿠로쿠로네코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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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끼리 온천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포천에 위치한 신북 온천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고 난 후 신발을 벗어서 카운터에 가서 성인 3명 사우나 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2,000원이였습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각자 탕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식혜를 한 잔 했는데 정말이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힐링되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몸은 반질반질하면서 칼칼한 목에 식혜가 들어가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신북 온천에는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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