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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CU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일의 강도는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서 낮았습니다. 아르바이트 도중 핸드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거나
공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무척이나 쉬웠습니다.
새벽 2시쯤에 오는 물류를 1시간~1시간 30분 정도를 하고 나면 나머지 5시간 정도는 자유로이 쓸 수 있으므로
이때, 개인 공부를 하거나 영화나 게임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폐기를 가져가는 것이 자유로운 지점이라면 식비를 줄일 수 있어서 이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뽑힙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새벽시간에 일을 한다는 점입니다.
새벽에 일을 함으로써 피로가 아침에 일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누적되고 생활패턴도 꼬이기 때문에 새벽일이 맞지 않는 분들은 건강을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알바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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