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항에 노치도메 심기

이번에 유목, 유목용 수초를 사면서 전경이 약간 쓸쓸해 보여 노치도메를 10촉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도 라라아쿠아에서 구매를 했는데 이것도 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유목과 활착한 나나가 있어서 포인트가 있지만 역시 전경에도 무언가를 심으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일단 한촉씩 노치도메를 심어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열심히 심고 있는데 알비노 코리도라스랑 체리새우가 어떤 새로운 식물을 들여왔는지 주변을 서성거리긴 했습니다.

 

 

 

계속해서 심는도중에 팬더 코리도라스가 가끔씩 수초를 치는데 맥없이 위로 붕하고 뜨기도 해서 좀 더 깊게 심느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이 마무리 되고  보고 나니 샌드항과 전경수초가 외관적으로 봤을 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노치도메들과 활착식물들이 잘 자라나기 위한 이탄과 수초 비료를 구매해 줘야겠습니다.

그리고 노치도메들을 잘 키우기 위해 ph 조절과  샌드항 특유의 바닥 혐기화가 강함을 억제할 방법도 생각해 두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발 샌드항에서 잎이 변색되는 일 없이 넓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도 경과를 올릴테니 샌드항에서 수초를 키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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